경북지방회(회장 이재권 목사)는 지난 2월 18일 순복음달서교회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지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 서기 형성욱 목사 기도 후 증경회장 배종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배종빈 목사는 히브리서 6장 13~15절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대해 설교하며 “아브라함이 순종함과 인내, 예배의 삶을 통해 복을 누렸던 것처럼 복을 받고 나누어 주는 목회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김철수 목사(순복음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순복음달서교회에서 준비한 만찬 시간을 갖고 회원 간 교제를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  

 2부 순서는 회장 이재권 목사의 인도로 회원 서로의 안부와 소식을 나누며 격려하며 회순에 따라 회무를 처리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종교인 과세와 연말 정산 신고하는 방법 등 세무에 대해 자세히 배웠다. 회원 목회자들과 친교도 나누며 배움의 시간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