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회장 김경수 목사) 신년하례예배 및 월례회가 1월 14일 순복음창원교회(김춘기 목사)에서 드려졌다.

1부 예배는 총무 김근평 목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구일 목사(교회명)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회장 김경수 목사는 마태복음 6장 5~6절을 통해 ‘골방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목회자는 기도를 통해 낮아지고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회장 김해동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뒤 2부는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돼 교단 통합으로 다시 만난 회원들과 교제를 나눴다.

 이날 하나 된 지방회원들은 신년하례예배와 지방회 월례회에 참석했으며, 순복음창원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윷놀이로 친목을 도모한 참석자들은 증경회장단으로부터 격려의 덕담을 듣고 앞으로 통합된 힘으로 교회성장을 다짐했다.

또한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서로 빌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결속과 함께 2월 월례회를 기약하며 각자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