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지방회(회장 윤노원 목사)는 지난 1월 20일 안디옥교회(이천영 목사)에서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임직식은 예배와 임직식, 축하의 시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안디옥교회 이천영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김남순 목사의 기도, 안디옥교회 드보라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설교했다.

정 총회장은 ‘믿음의 성숙’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오늘 임직을 받는 분들은 하나님이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신 것이다. 일꾼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믿음으로 맡은 바 사명에 충성하는 것이다. 또한 교회와 이웃에게도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헌신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님의교회 이부영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지방회 회장 윤노원 목사의 집례로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를 안수하여 교회의 직분자로 세웠다.

3부 축하에서는 교단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가 임직을 축하하며 축사했으며, 임직을 받은 박세열 장로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재단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