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회장 강맹룡 목사)는 지난해 10월 원주 월드쿡온다로와에서 제67차 제3회 월례회를 열었다. 이어서 지난달 18일에는 순복음제일교회에서 제67차 제4회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제4회 월례회 1부 예배는 총무 이정하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채윤식 목사의 대표기도, 이경숙 사모(순복음열린교회) 특송 후 회장 강맹룡 목사가 ‘가까이 함이 복이라’(시 73:2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계 김진행 목사의 헌금기도, 사모회 헌금송, 총무 이정하 목사 광고, 증경회장 송재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강맹룡 목사의 인도로 서기 이학주 목사의 회원점명, 의장 개회선언, 회순통과, 서기 이학주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이정하 목사의 총무보고, 최승찬 목사의 재무보고, 김진행 목사의 회계보고, 권순재 목사(화천순복음교회)의 폐회기도로 진행됐다. 오찬은 순복음제일교에서 준비했으며 식사 후 송년회가 이어졌다.

 
송년회에서는 천국지옥, 고리던지기, 다트, 게이트볼, 빼빼로 게임 등이 진행돼 항목별 1~3등까지 상금이 전달됐다. 또한 증경회장과 선배 목회자들이 준비한 경품을 제비뽑기로 나눴다. 회장 강맹룡 목사는 한 해 동안 헌신하고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회장 기도로 이날 행사가 은혜롭게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