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달 20일 순복음흰돌교회(강정연 목사)에서 2018년 마지막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김기식 목사(순복음선교교회) 기도 후 회계 김치영 목사가 ‘복음의 광채’(롬 1:16~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복음이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깨달아 알고, 이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를 목회자들이 먼저 충분히 받아 누리고 양무리들에게 자세히 증거해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믿음을 견고히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상택 목사(순복음남울산교회) 헌금기도 후 총무 김용권 목사 광고, 직전회장 박현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 인도로 지방회 기타 안건 처리가 있었다. 3부 오찬은 순복음흰돌교회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2018년 한해를 돌아보며 아름다운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