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회장 정찬수 목사)는 지난달 17일 저녁 수원 라마다호텔 2층 오크엔메이플룸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총무 박용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증경회장 이해전 목사 기도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엄진용 목사는 시편 121편 1~8절을 본문으로 ‘3가지 감사’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첫째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셋째 하나님이 여기까지 지켜주셨음을 감사하자”고 당부했다.

 
 국응석 목사 축사 후 증경회장 이제창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회장 정찬수 목사 인도로 회원 교회와 사모들을 소개하고 만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