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회장 차제일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광장교회(양재철 목사)에서 ‘2018년 송년예배 및 월례회’를 갖고, 한 해 동안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날 송년예배는 총무 이재순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석환 목사가 기도한 후 회장 차제일 목사가 ‘에벤에셀’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차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니 모두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왔다.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함으로 새해에도 우리를 지키시고 함께 하시는 에벤에셀 하나님의 축복이 나라와 교단, 지방회와 교회, 가정과 사역에 넘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김준구 목사가 헌금기도 했으며, 차제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1년 동안 서로 협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든 회무를 마친 지방회 회원들은 커넬어반뷔페에서 식사를 하면서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