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김규일)는 지난 3월 19일 함께하는은현교회(김왕규 목사)에서 월례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갖고 지방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세미나는 총무 김종신 목사(순복음생명수강교회) 사회, 박영호 목사(화정순복음교회) 기도 후 강사로 초청된 원준상 선교사(브라질, 신유전도자)가 ‘능력이 나타나는 비결’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 선교사는 브라질 교회들의 신앙과 부흥의 현장들을 소개하며 선교사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중심으로 은혜를 전했다.

김준기 목사(만흥교회) 축복기도, 회장 김규일 목사(찬양하는교회) 인도로 회무처리가 있은 후 함께하는 은현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선물과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세미나가 끝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한 사모들이 안수기도 받고 치유 받는 등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를 경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