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조태석 목사)는 지난 12월 16일 금성교회(장성주 목사)에서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유정안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김정환 목사(순복음겨자씨교회) 기도, 김주일 목사(선정교회) 설교가 있었다. ‘기억되는 사람’(롬 16:17-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일 목사는 “전라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할 때 분명한 하나님의 역사가 있으며, 하나님께 기억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기하성 교단과 지역총연합회, 전라지방회를 위해 △대한민국과 민족을 위해 △장소를 제공한 금성교회와 담임목사 가정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유영준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조태석 목사 주재로 각부 보고, 안건결의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월례회가 끝난 뒤 회원들은 금성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