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는 지난 4월 9일 문광순복음교회(이동윤 목사)에서 2019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동윤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유성희 목사의 사회로 진상욱 목사의 기도 후 회장 진성용 목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신 임원들을 선출하는 한편 2019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신 임원으로는 △회장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 △총무 유성희 목사(제천순복음교회) △서기 진상욱 목사(매현순복음교회) △회계 최은성 목사(화목순복음교회)이다.

신임 회장 이동윤 목사는 “부족한 종을 지방회 회장으로 선출해 주어서 감사하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교단과 지방회 발전, 개교회 부흥을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사역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