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회장 김수동 목사)는 지난 3월 28일 순복음풍성한교회(이유성 목사)에서 2019년도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총무 이유성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서기 최광혜 목사 대표기도 후 회장 김수동 목사가 로마서 14장 13~17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세우려면’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증경회장 김홍윤 목사 축도로 1부 예배 순서를 마친 후 2부 정기회의에 들어갔다.

68차 정기지방회를 통해 회무를 처리하고 증경회장 이현주 목사 기도, 서기 최광혜 목사 대의원 점명으로 회장 김수동 목사 개회 선언이 있었다. 지난회기 각종 회무 및 결산 보고, 선거위원장 김용건 목사 인도로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수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서는 2019년 안건 처리가 있었다. 정기회의를 마치고 신임회장 김수동 목사가 회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수동 목사(순복음화목한교회) 부회장 이유성 목사(순복음풍성한교회) 총무 박희상 목사(방주순복음교회) 서기 이유성 목사(순복음풍성한교회) 재무 강찬환 목사(덕산순복음교회) 회계 박희상 목사(방주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