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2018년 첫 1월 월례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 지방회, 개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믿음의 행진을 하는 교단의 다양한 사역에 적극 협조하여 제2의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동지방회는 지난 1월 18일 광명교회(정상임 목사)의 섬김으로 분당 판교 경복궁에서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새해에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지방회와 교회를 잘 섬겨 나가자”고 말했다.

다음 월례회는 3월 8일 광주 아름다운순복음교회(서상기 목사)에서 갖기로 했으며, 지난 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성공적인 성지순례를 다녀온 것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