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주정빈 목사) 형통한순복음교회(이주재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4월 13일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홍성필 목사 사회로 김재만 장로회장(형통한순복음교회) 기도, 서기 김정신 목사 성경봉독, 샬롬성가대 찬양 후 형통한순복음교회 담임 이주재 목사가 '하나님의 일꾼'(벧전 5:2~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 임명, 권사취임식은 사회자의 임직자 호명(장로장립 명예:배대원, 임진봉, 시무:박당율, 안수집사 명예:선성규, 권사취임 시무:송주미, 이선희 차미영, 하연정) 후 이주재 목사 집례로 서약이 있었다. 이어서 안수위원장 주정빈 목사 인도로 안수위원(이회훈 이주재 김유배 홍성필 정인환 김정신 김병규 목사)의 안수와 악수례 및 착의식, 공포,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3부 축사와 권면에서는 증경회장 이회훈 목사 권면, 회장 주정빈 목사 축사, 우윤자 집사(형통한순복음교회) 축가, 박당율 장로 답사 및 광고, 증경회장 정인환 목사 축도로 임직감사예배가 끝났다. 

이날 임직자들은 “부족하지만 기쁨과 감사함으로 지혜롭고 성령 충만함으로 담임 목사님과 교회를 섬길 것을 약속드린다. 참석한 모든 분들의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