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회장 이재헌 목사)는 지난 5월 29일 순복음크리스챤치유상담기도원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총무 김영광 목사(고양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재무 김길임 목사(은총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장요한 형제 특송 후 회장 이재헌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가 ‘목사의 직무’(엡 4:11~12)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오늘 목사로 임직 받는 권선미 전도사가 이제부터는 축도와 침례, 성찬을 인도 할 수 있다”면서 "목사의 직무는 첫째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꼴을 잘 먹여서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도록 양육해야 한다. 둘째 봉사의 일 잘 하게 해야 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 할 때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신다“고 전했다.

회계 이문희 목사(순복음시온성교회) 헌금기도 후 2부 목사임직식은 총무 김영광 목사의 사회로 안수위원장 이재헌 목사의 예식사, 서약 인도, 안수위원들 안수기도,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 등이 있었다.

3부 권면 및 축사에서는 부회장 소명숙 목사(성사순복음교회) 권면,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순복음임마누엘교회) 축사, 임직자 권선미 목사(순복음크리스챤치유상담기도원) 답사가 있었다.

권 목사는 “30년 전 신학교를 졸업하고 장상주 목사(순복음들판교회)와 결혼해 내조하면서 오늘 목사임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친교시간은 코로나19로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 및 간식과 오찬(금일봉)으로 대신했다.  그리고 참석한 회원들과 성도들의 섬김과 격려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