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김기성 목사)는 지난 10월 23~24일 백령도를 방문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방문한 회원들은 백령도 진천교회에서 단합대회 및 백령도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국기도회는 회계 김용환 목사의 열정적인 찬양으로 기도회 문을 열었다. 총무 이재승 목사 사회로 부회장 손도화 목사 기도, 회장 김기성 목사 설교가 있었다.

요한계시록 21장 14~22절을 통해 ‘세상이 난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현재 세상은 전쟁과 기근으로 말세지말의 징조를 보인다”면서 “때가 악할수록 우리들은 더욱 정신을 차리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증경회장 김성일 목사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증경회장 문세훈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해’ 황희섭 목사(생명길순복음교회)가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해’ 증경회장 최익규 목사가 ‘기하성 교단의 발전과 인천지방회 소속 교회의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재무 이해수 목사 헌금기도, 회장 김기성 목사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