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1지방회(회장 김지형 목사)는 지난 9월 21~23일, 제74차 제3회 월례회 및 목회자 수양회를 제주도에서 가졌다. 

첫날인 9월 21일 저녁, 제주도에 도착한 회원들을 위해, 앞으로의 일정을 위해 증경회장 유복상 목사가 기도했다.

9월 22일에는 정기월례회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한승우 목사 사회로 부회장 제철수 목사 대표기도, 회장 김지형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시편 4편 7절을 통해 ‘마음에 두신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지형 목사가 “이번 제주도 수양회를 통하여 주님의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자, 회원들이 ‘아멘’으로 화답했다.

증경회장 김운배 목사 축도로 월례회 1부 예배를 마무리하고 2부 월례회는 회장 김지형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월례회를 마친 뒤 회원들은 제주도 우도를 비롯해 제주도 동부지역의 아름다운 장소를 함께 다니며 설교말씀처럼 서로를 섬기며 주님의 기쁨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은 “이번 수양회를 통하여 회원들이 함께 교제하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게 되어 감사하다. 돌아가서도 주님의 기쁨으로 사역지에 웃음꽃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