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정세영 목사)는 지난 9월 28일~10월 1일, 화창한 날씨 속에 울릉도와 독도 탐방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준비한 임원진은 “첫날인 9월 28일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 내렸지만 이튿날인 9월 29울부터는 날씨가 개여 울릉도 일주 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또한 울릉군수가 준비한 울릉도 특산물을 특별한 선물로 받은 회원들은 9월 30일 1년 중 40일만 접도가 가능한 독도에 입도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아름다운 독도를 배경 삼아 사진 촬영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영육간 진정한 쉼을 얻었다. 무엇보다 좋은 날씨고 독도를 방문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임원진의 수고에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