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박정호 목사)는 지난 9월 22~23일, 1박 2일 동안 가을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인 9월 22일 모인 34명 회원들은 강원도 삼척으로 출발했다. 삼척해상레일바이크에 탑승해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바다 풍경을 감상한 회원들은 이곳에서의 힐링의 시간을 마치고 강릉으로 자리를 옮겼다. 관광 후 경포대 바닷가에 위치한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다음날인 9월 23일에는 아르떼뮤지엄 전시관 관람, 주문진 해산물시장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지방회 목회자들과 사모들, 사부들은 “오랜만에 서로 친목과 단합, 영육간 회복하며 좋은 시간이 되어 행복했다”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임원지에게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임원진도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친교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히며 “재충전된 목회자들이 사역지에서 다시 큰 힘을 내어 후반기 사역에 열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