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최기영 목사)는 지난 9월 6일 순복음승리교회(황규선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남기곤 목사의 사회로, 임실순복음교회 노정호 목사의 기도, 재무 장동조 목사의 성경봉독 후 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가 ‘파선한 믿음’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지방회 개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했다.

이와 함께 지방회 화합을 도모하며, 어려운 교회를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증경총회장 동창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은혜롭게 마치고, 2부 월례회에서는 지난달 회무를 처리한 후 식사를 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