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다니고싶은교회 장로장립(취임) 및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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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8 13:5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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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회장 정만용 목사)는 지난 7월 13일 다니고싶은교회(김철종 목사)에서 2025년도 장로장립(취임) 및 임직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이창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임직예배는 부회장 임정대 목사 대표기도, 이영희 목사 성경봉독, 다니고싶은교회 아가파오 찬양대 특송, 회장 정만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직분은 감사의 기회’(딤전 1: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만용 목사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해 오늘 직분 받게 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이 직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는 것인데 내가 기뻐하는 게 문제”라면서 “본문의 내용처럼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서 그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심에 감사한 것처럼 받은 직분에 감사함으로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로장립식에서 다니고싶은교회 김철종 목사가 장로장립자 및 장로 취임자 소개, 서약, 안수위원회의 안수, 가운 착의, 악수례, 지방회장 공포, 장로장립(취임) 증서 수여, 축하패 전달이 있었다. 이어서 명예 안수집사 추대 및 집사 안수식, 권사 취임식, 서리집사 임명식이 있었다.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 권면,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 격려, 증경회장 손은상 목사와 증경회장 강갑수 목사 축사, 박상운 장로 답사도 있었다.
김철종 목사는 “2025년 임직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직분자로 세워지기까지 함께 노력해 준 가족의 헌신이 있음을 잊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더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증경회장 이영춘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주님의 은혜를 몸과 마음으로 느낄 만큼 아멘과 감사와 웃음과 기쁨을 나누는 축복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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