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한울교회에서 7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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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13: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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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회(회장 한성우 목사) 주관으로 지난 7월 1일 한울교회(한성우 목사)에서 정기월례회가 열렸다.
총무 김준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석환 목사 대표기도, 한승진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석운옥 목사 설교가 있었다.
‘다윗이 백성의 수를 세다’(삼하 24:1~9)란 제목으로 설교한 석운옥 목사는 “본문은 다윗왕 말년에 있었던 사건으로, 하나님의 선견자 갓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징계를 선포하였을 때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쳤다”면서 “아라우나 타작마당에서 은50 세겔의 값을 치르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을 때 이스라엘에 내린 재앙이 그쳤다. 다윗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다시 예배의 자리로 돌아온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께 잘못을 했을 때 진심으로 회개하고 다시 예배의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장 한성우 목사는 직전회장 진희석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한성우 목사 주재로 개정된 헌법에 대한 개괄적일 내용 설명과 회무처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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