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 순복음방주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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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13: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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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회장 이정로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순복음방주교회(이정로 목사)에서 제74차 제1회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은방 목사 사회로 시작돼 부회장 정철한 목사 기도, 회장 이정로 목사 설교가 있었다. 빌립보서 4장 4~7절을 본문으로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정로 목사는 “혼란과 염려가 가득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기쁨과 관용의 삶을 실천하고 모든 염려를 기도로 바꿀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 기하성 교단과 영남지역총연합회, 대구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한목소리로 통성기도를 했다.
특별 순서로 직전회장 서정석 목사에게 회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1부 예배는 서정석 목사 축도로 끝났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박성옥 목사 개회기도, 서기 김영춘 목사 회원점명, 회장 이정로 목사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회무가 시작됐다. 총무 이은방 목사 총무보고, 회계 이승준 목사 회계보고, 각 부서 보고에서 전도부장 김영춘 목사 전도보고, 개척부장 정철한 목사 개척보고, 선교부장 김충성 목사 선교보고가 있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제2회 정기월례회 및 하계수양회 준비 현황 보고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선교부장 김충성 목사가 선교부 시행규칙(안)을 설명하고 의결에 부쳐 통과됐다. 모든 회무가 질서 있게 진행된 뒤 증경회장 김승한 목사 폐회기도, 회장 이정로 목사 폐회 선언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지방회 안의 결속과 친교를 다졌다. 회무 또한 은혜롭게 잘 진행되고, 순복음방주교회와 이정로 목사님의 섬김으로 맛있는 식사로 친교의 시간까지 갖게 돼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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