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민락순복음교회 장로장립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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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13: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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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회장 박정호 목사)는 지난 6월 22일 민락순복음교회(김영호 목사)에서 장로장립 및 임직예배를 주관했다.
은혜로운 찬양팀의 인도와 총무 김창영 목사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재무 이희숙 목사 성경봉독, 순복음노원교회 담임 이상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신실한 직분자의 덕목’(딤전 3:1~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상용 목사는 “순복음노원교회와 함께 하는 민락순복음교회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 영성으로 무장하고, 천국가신 조용기 목사님의 역사가 이어지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 특별히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원로목사처럼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축복을 계승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용 목사는 “장로, 권사, 집사로 임직 받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으로 담임 김영호 목사와 성도들을 잘 섬기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로대상자(5명) 안수, 성의 착의식과 악수례, 임직증서 및 패 수여, 명찰, 배지를 수여하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회장 박정호 목사 공포 후 김영호 목사 인도로 권사, 서리집사를 직분자로 세웠다.
김영호 목사는 “오늘 직분자로 세움 받은 장로님과 권사님, 집사님들로 인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직분자들이 민락순복음교회 기둥이 되어 교회부흥 발전에 크게 쓰임받기를 바란다”면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설교와 예배위원, 안수위원으로 섬겨주신 목사님들께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서기 송인희 목사 사회로 증경회장 윤영문 목사 권면, 증경회장 송기환 목사와 증경회장 전대열 목사 축사, 직전회장 김창영 목사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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