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순복음의정부교회에서 정기지방회
회장 박정호 목사 연임
페이지 정보
25-03-12 10:04관련링크
본문
경기지방회(회장 박정호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순복음의정부교회(박정호 목사)에서 제74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
순복음의정부교회 부교역자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인도에 이어 총무 김창영 목사 사회로 개회예배가 열렸다.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서기 송인희 목사 성경봉독, 회장 박정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야훼는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시 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박정호 목사는 “우리의 목회와 삶에 야훼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셔서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풍성한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는 우리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하성 교단 발전을 위해, 지방회 소속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직전회장 김창영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5분 정회 후 회장 박정호 목사 주재로 정기지방회가 열렸다. 회무를 처리하고, 각부 보고, 기타 안건에 이어서 선거관리위원장 윤영문목사가 제74차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회장은 박정호 목사가 유임하기로 전원 찬성하고 회장과 함께 일할 임원 선출 논의하고 발표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정호 목사(순복음의정부교회) △부회장/재무 곽규일 목사(예손순복음교회) △총무 김창영 목사(순복음포천교회) △서기 송인희 목사(은빛순복음교회) △재무 이희숙 목사(함께하는순복음교회)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순복음의정부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선물을 받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아멘카페로 자리를 옮겨 자녀 결혼 답례로 신현문 목사가 준비한 음료를 마시며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오늘 행사를 섬겨주신 회장 박정호 목사와 순복음의정부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2025년에도 목회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는 명품 경기지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다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