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지방회 여수은혜농아교회에서 신년영성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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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4 16:2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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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지방회(회장 이진수 목사)는 지난 1월 20~22일, 여수은혜농아교회에서 신년영성기도회를 진행했다. 사명’(행 20:24)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2025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대하며, 부흥을 위해 하나될 뜻을 모았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무 김영삼 목사 사회로 부회장 조재보 목사 대표기도, 서기 여명호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정휘준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사 43:18~21)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휘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농아지방회를 통해 새로운 꿈과 비전이 있다”고 역설하고 “주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역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회에서는 △한국농아교회부흥과 교역자를 위하여(임해숙 목사) △세계농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정창열 목사) △농사회안정과 농인복음화를 위하여(한연미 목사)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예배를 마쳤다.
저녁 식사 후 강용구 목사 사회, 박경인 목사 대표기도, 김병택 목사 인도로 부흥회가 있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을 주제로 진행된 부흥회에서 김병택 목사는 평생의 삶 속에서 경험한 심고 거두는 삶의 진리를 나누자 참석자들은 큰 도전을 받았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함께하는 즐거움에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신년기도회의 하루가 저물었다.
1월 21일 오전에는 김상진 목사 사회, 김행국 목사 대표기도 후 정창열 목사가 ‘내가 선 이곳이 하나님의 나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여명호 목사를 강사로 전도세미나가, 김윤철 목사(순복음여수제일교회)를 강사로 특강이 각각 있었다. 조재보 목사 사회, 강정란 목사 대표기도 후 강단에 선 김윤철 목사는 지난 목회 생활을 통해 실천해온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목회정보들을 알게 돼 감사하다. 또한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에서의 든든한 후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회장 이진수 목사 사회로 목회 토론회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마음에 품고 있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목회적 어려움과 새로운 목회정보들을 공유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저녁 식사 후 열린 저녁부흥회는 박병길 목사 사회, 김행국 목사 대표기도 후 이우복 목사가 ‘예수님의 말씀과 베드로의 부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1월 22일 폐회예배는 김영삼 목사 사회로 강덕희 목사 대표기도, 강용구 목사 성경봉독, 회장 이진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진수 목사는 2박 3일의 영성기도회를 정리하며 농아지방회 내 모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모든 교역자들이 열정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며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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