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최지용 목사) 주관으로 지난 12월 21일 순복음주소망교회(경북 경산시 조영동 22번지, 이양수 목사) 창립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류용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이재권 목사 기도, 서기 형성욱 목사 성경봉독, 성산효나눔재단 이사장이며 행복하모니교회 최용석 목사 설교가 있었다.

‘주를 향하여 소망을 둔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14~19)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최용석 목사는 “주님의 신실한 청지기로서 주님이 주신 은사대로 맡기신 작은 일에 충성하고 주님의 유익한 종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회장 최지용 목사의 교회창립 및 이양수 목사 담임취임 선포, 증경회장 정세영 목사 권면, 증경회장 박광휘 목사와 새경산시민교회 이승영 목사 축사, 회계 김화진 목사 헌금봉헌기도, 영남지역총연합회 증경총회장 김영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순복음주소망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