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순복음선교교회에서 11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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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09: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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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순복음선교교회(김기식 목사)에서 제73차 1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정기수 목사 사회로 조은선 목사(수정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회계 박장일 목사 설교가 있었다.
요나서 1장 1~3절을 본문으로 ‘자아를 버리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장일 목사는 “요나는 자신이 가진 이념과 이성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외면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그 무엇도 하나님 말씀보다 앞설 수 없다. 요나의 잘못은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 말씀보다 앞선 것이다”면서 “목회를 하면서도 내 생각, 내 고집이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지 않는지 늘 고민해야 하고 늘 기도하며 하나님 뜻을 구해야 한다. 나를 버릴 때, 그리고 비워진 그 공간에 하나님 뜻을 채워놓자”고 선포했다.
엄말수 목사(순복음주안교회) 헌금기도, 정기수 목사 광고, 순복음선교교회 담임 김기식 목사 인사말, 박경희 목사(순복음새찬양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 인도로 10월 교역자 부부수양회 성료 소식을 전했다. 김기태 목사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속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월례회 장소를 섬긴 순복음선교교회는 오랜 기간 지냈던 지하 예배당에서 지상으로 이전한 후 회원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순복음선교교회에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회원들에게 대접했다. 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장소를 옮겨 차를 마시며 친교의 시간을 갖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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