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 마하나임교회에서 11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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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9 15:4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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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서지방회(회장 윤영준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마하나임교회(황종남 목사)에서 11월 정기월례회를 진행하며 은혜로운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정분 목사 인도로 시작해 서기 박찬열 목사 대표기도가 있었다. 증경회장 김영환 목사는 열왕기하 3장 13~20절을 본문으로 ‘거문고 줄을 조율할 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실망과 좌절의 순간에도 믿음으로 무장하고 환경에 흔들리지 말며 하나님의 돌파하심을 신뢰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헌금기도는 회계 박훈 목사가, 지역교회를 위한 합심기도는 윤영준 회장이 인도했다. 예배는 김영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참석자들은 교제를 나누며 지역 교회를 향한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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