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 충남 베어트리파크에서 가을 야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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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9 15:4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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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서지방회(회장 윤영준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충청남도 세종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에서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서울신광교회(박상식 목사) 앞에 모인 회원들에게 윤영준 회장은 “바쁜 목회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회장 윤영준 목사의 기도로 본격적인 야유회 일정이 시작됐다.
회원들은 베어트리파크에서 아름다운 수목과 반달곰 서식지를 관람하며 가을의 풍경을 즐겼다. 점심시간에는 공원 내 마련된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에는 공원의 대표 명소인 연못과 곰 사육장을 둘러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공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사진을 남긴 회원들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귀경길에 올랐다.
참석자들은 “함께 모여 교제를 나누고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 속에서 많은 위로를 얻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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