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전남 완도에서 2024년 가을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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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15: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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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회장 조성환 목사)는 지난 10월 24~24일, 전라남도 완도에서 1박 2일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목양 일선에서 수고한 지방회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다시 힘을 얻고 열심히 목양하며, 각 교회가 더욱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기도와 전도로 부흥하기를 간구했다.
회장 조성환 목사는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회원 목회자들과 곁에서 뜨거운 기도로 동역한 사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방회 회원들의 단합과 위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서 조성환 목사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함께 어울리고,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여행하며 식사하면서 목회 현장에서 겪었던 힘든 일들과 고난은 다 씻어내고, 영적, 육적 쉼을 마음껏 누리며 재충전해 다시금 목회 현장에서 능력 있게 목회하자”고 격려했다.
임원진은 “이번 야유회는 지방회 회원들의 후원과 협조로 넉넉하고 풍성한 여행이 됐다”고 설명했다.
참석한 회원들도 “완도 일대의 자연과 휴양지를 돌아보며 동역자들과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다. 힐링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임원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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