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지방회 제주도에서 가을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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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13: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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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지방회(회장 신정숙 목사)는 지난 10월 14~16일, 제주도에서 가을 야유회를 개최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야유회에는 대전동지방회 소속 목회자 가정 29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10월 14일 호산나순복음교회(홍성순 목사)에서 모인 회원들은 청주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광해애월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송악산으로 이동, 송악산세븐족욕에서 족욕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산책길에서는 회원들 간 안부를 묻고 목양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기도 했다. 저녁 식사(사계꽃담집) 후 숙소(끄라비펜션)에서 여장을 푸고 첫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둘째날에는 새섬 산책, 서귀포 유람선 탑승 등의 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했다. 라임오렌지카페에서는 이동세 목사 가족이 만든 붕어빵과 음료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산방산탄산온천에서 야외노천탕, 온천, 사우나로 힐링과 휴식을 겸했다. 이날 전 회원이 강당에 모여 한양배 목사의 팔순을 축하했다. 회장 신정숙 목사의 축하기도, 축하케이크를 전달하며 일정이 끝났다.
셋째날에는 아침식사 후 아이바가든으로 이동해 다양한 미디어아트 체험을 했다. 차와 음료를 마시며 해바라기 라이브 공연 관람도 있었다.
임원진은 “이번 야유회는 많은 후원 덕분에 풍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로 회원들에게 형통의 복을 주심으로 어떤 사고 없이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통해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를 경험하였고 회원들, 가족들이 친밀한 교제를 가질 수 있었던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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