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회 영종도에서 추계야외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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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10:4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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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회(회장 박구종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영종도에서 추계야외예배를 개최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가을을 맞아 ‘단합과 감사’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추계야외예배는 오전 9시에 출발해 한시간 정도 거리의 영종도에 도착해 오전 10시 예배를 드렸다.
총무 김정애 목사 사회로 부회장 최성영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이동훈 목사 설교, 회장 박구종 목사 광고가 있었다.
말씀을 전한 증경회장 이동훈 목사는 시편 133편 1~3절을 중심으로 ‘전심 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임원진은 “바람도 없고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정말 좋은 날씨 가운데 회원들 서로 대화를 나누며 사진도 함께 찍고 식사 하고 맛있는 차를 마시며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참석한 회원들도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후배 및 동료 목회자들과 함께 바라보며 큰 소리로 ‘할렐루야’를 외쳤다. 이동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치유의 시간이 됐다”면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단합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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