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일지방회 순복음진부교회에서 11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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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3: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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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일지방회(회장 이봉하 목사)는 지난 11월 4일 순복음진부교회(김남근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남근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병남 목사 대표기도, 서기 유화종 목사 성경봉독(창 22:6~13) 후 회장 이봉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봉하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은 기가 막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어 불평하지 않았다”면서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믿음을 보일 때에 결단과 실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목사는 “특별히 목회자로 소명을 받은 우리들은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금 우리에게 맡겨진 숙제들을 잘 풀어나가자”며 온전한 순종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회계 최한나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나인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이봉하 목사 주재하에 김연찬 목사(횡성순복음교회) 개회기도로 시작해 회무보고 및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12월 송년회 건에서는 일정 및 내용 등을 공유했다.
안예훈 목사(순복음성령의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순복음진부교회(김남근 목사)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서 오대산 전나무숲길 걷기에 나서 가을을 만끽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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