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충남 남당항 일원에서 추계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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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4 15: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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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회장 정만용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충남 남당항 일원에서 부부동반 추계야유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먼저 홍주순복음교회(정만용 목사)에 모여 귀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정만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역대급 더위를 떨친 여름을 보내며 사역을 감당하신 회원 목사님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야유회는 특별히 지방회 증경회장단의 의견을 수렴해 계획된 일정이기에 뜻 깊다. 회원 모두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의 출발 기도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추계야유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큰새우로 유명한 남당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자리를 옮겨 바닷가가 아름다운 천북의 카페에서 차를 마신 뒤 모래사장을 누비며 서로 친교를 나누고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예수님 안에 단단히 붙잡힌 바 된 선·후배 목사님과 사모님들과의 교제가 너무 좋았다”, “넉넉한 시간 덕분에 새 힘을 얻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야유회를 준비한 임원진은 “증경회장, 임원,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인절미와 영양떡, 과일 등 다양한 간식도 많이 들어왔다”면서 “지방회에 각 교회에 제철 대하를 선물로 전달해 회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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