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강원도에서 가을 야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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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16: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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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회장 주정빈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강원도에서 가을 야유회를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에 아침 일찍 모인 회원들에게 회장 주정빈 목사는 “어느 때보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낸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번 야유회를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정인환 목사의 출발기도로 본격적인 야유회 일정이 시작됐다. 최고의 해돋이 명소이며 애국가 첫 소절에 등장하는 배경으로 유명한 추암촛대바위 탐방, 맹방해수욕장, 덕봉산 둘레길 산책을 마친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초곡용골촛대바위길에서 에메랄드빛 동해바다와 해안 절벽을 감상했다.
한시간 코스인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친 회원들은 귀가길에서 야유회를 통해 하나됨을 확인하고, 함께하며 누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개교회 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고, 팀워크를 다졌다. 또한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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