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회장 진희석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서울명륜교회(이상철 목사) 명예장로 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임직예배를 주관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준구 목사 사회로 회장 진희석 목사 대표기도, 김준구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박용권 목사 설교가 있었다.

‘너는 내 심복이라’(몬 1:10~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용권 목사는 “사도바울이 빌레몬에게 오네시모에 대해 ‘그는 나의 심복이라’고 전한 것처럼 오늘 임직하신 모든 분들은 주님의 심복 즉 주님께 절대복종하는 마음으로 담임목사를 보좌하는 임무를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명예장로 4명(김진희, 유택근, 이광선, 김호중), 안수집사 2명(최경식, 김정인), 권사 1명(김순주)이 임직했다. 회장 진희석 목사는 명예장로 임직자들로 서약을 받고, 서울명륜교회 담임 이상철 목사는 안수집사와 권사로부터 서약을 받았다. 또한 안수위원(진희석 목사, 박용권 목사, 이재순 목사)의 안수기도와 임직 공포, 임직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증경회장 박용권 목사 축사, 임직자 대표 유택근 장로 인사, 증경회장 박용권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서울명륜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만찬으로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