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 순복음예광교회에서 제73차 제2회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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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0 13: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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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순복음예광교회(이재년 목사)에서 대전서지방회(회장 이창희 목사) 제73차 제2회 행정월례회가 열렸다.
총무 최희승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한상희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영일 목사 성경봉독, 대전서지방회 음악부 특송, 회장 이창희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많은 열매를 맺는 자’(요 15: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창희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되어 있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다”면서 “첫째로 죄에 대하여 민감해야 한다. 죄의 올무를 제거해야 한다. 잘못된 만남과 불투명한 시스템, 피해야 할 상황이나 환경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목사는 “불행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온다.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 둘째로, 그리스도와 친밀하기 위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한다.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과 연합되어야 한다”면서 “셋째로, 주를 믿는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한다. 열매는 주님께서 맺게 하신다. 참된 제자로 살아갈 때 많은 열매를 맺는다. 주께서 나를 온전히 쓰시도록 나를 내어 드리는 진정한 참된 제자가 되길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뜨거운 통성기도를 했다. 재무 이옥영 목사 헌금기도, 회계 김미경 목사 광고,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월례회는 서기 최영일 목사 대의원 점명, 회장 이창희 목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 및 회계 보고, 상조회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각부 사업계획 및 보고를 받은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회원들은 순복음예광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예찬을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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