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지방회(회장 신정욱 목사)는 지난 9월 9~10일, 강원도 양양 소재 쏠비치 리조트에서 회원들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귀한 종들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를 위해 회장 신정욱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강원도에서 회원들이 사역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쉼과 재충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참석한 28명의 회원들은 “한사람 한사람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1박 2일 동안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혜의 자연을 오감으로 맛보고 융성한 식사와 풍성한 선물로 감동을 받았고 행복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