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순복음한사랑교회, 장로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24-09-25 09:16관련링크
본문
지난 9월 8일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한사랑교회(김경희 목사) 장로 장립 및 권사 취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정기수 목사 사회로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회계 박장일 목사 성경봉독, 순복음한사랑교회 청년회 특송, 회장 김기태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가복음 3장 13~19절을 통해 ‘예수님의 임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기태 목사는 “예수님은 자신이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듯이 오늘 임직 받는 분들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자들임을 기억하고, 늘 예수님과 교제하길 바란다”면서 “예수님과의 교제는 기도하는 것이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항상 전도와 선교에 힘써 담임목사님과 협력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회장 김기태 목사 집례로 장로 서약(정영철 윤팔호)과 안수(위원장 김기태 목사, 위원 정영기 목사, 배삼한 목사, 이원종 목사, 박경희 목사), 공포, 장로장립증서 및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김경희 목사 사회로 권사 서약(정해선 정예닮)과 안수, 공포, 권사취임증서 및 축하패 수여가 있었다.
3부 권면 및 축하 시간에서는 부회장 이원종 목사가 임직자에게, 배삼한 목사(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가 교인에게 권면하고, 박경희 목사(순복음새찬양교회) 축사, 임직자 대표 정영철 장로 답사, 꽃다발 증정, 김경희 목사 광고,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회원들은 진심을 담아 축하하고, 순복음한사랑교회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대접과 선물을 전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