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김종태 목사)는 지난 9월 5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황선욱 목사)에서 제73차 제2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20여 명의 지방회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전계두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설교자의 심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증경회장 명성훈 목사는 “CBS를 기억하자! 그리스도 예수와 같은, 성경에 근거한, 성령님과 함께하는 설교자가 되자! 예수 충만, 성경 충만, 성령 충만한 설교자가 되자!”고 강조하며 목회자들의 사역을 축복했다. 명성훈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부회장 황선욱 목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정기월례회에서는 임원 보고에 이어서 지방회 사역 계획과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3부 교제시간에서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며, 친목의 시간을 갖고, 회원간 격려를 전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