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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순복음참된교회에서 9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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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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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jpg

 

경기남부지방회(회장 노상호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순복음참된교회(유창종 목사)에서 9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영환 목사 사회로 회계 원일주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전영진 목사 성경봉독, 회장 노상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노상호 목사는 창세기 11장 7~9절 말씀을 근거로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부부가 소통이 안되면 이혼으로 가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부부간에 사랑의 꽃이 피고 소통이 잘 되게 하려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면서 “남자는 자존심이 강하고 성취감이 강하다. 또한 문제를 해결함으로 자기 존재감을 느끼는 존재다. 여자는 감동 받기를 원한다. 돕는 배필로 남편을 도우려고 한다. 여자는 감동, 소통, 느낌으로 행복감을 갖는 존재다”고 말했다. 

 

노 목사는 이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소통이 잘되고 행복한 부부가 된다. 부부간에 소통이 안되면 하나님과도 소통이 안된다. 그 상태가 지속되면 희안하게 원인 모를 질병도 생긴다”면서 “이제부터 에베소서 5장 22~28절 말씀을 의지하고, 부부간에 더 많이 사랑하고 소통하는 부부되기를 축원드린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교회 성장과도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재무 정은경 목사 합심기도 인도, 부회장 박태규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명자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회장 노상호 목사 주재로 2부 월례회가 이어졌다. 전 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기타 결의사항, 광고로 회의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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