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2024 교역자 한마음 하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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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09: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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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는 지난 8월 26~27일 ‘2024 교역자 한마음 하계수양회’를 개최했다. 총 50명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열심히 사역한 당신, 부산으로 떠나라’는 구호 아래 첫날 순복음금정교회(김형근 목사)에 모여 개회예배를 드렸다.
회장 이바울 목사는 고린도후서 2장 14~15절을 통해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하며 “우리는 하나님 자녀이자 사명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눈 앞에 처한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지 말고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고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은 사역자의 사명을 재점검했다. 순복음금정교회 김형근 목사는 회원들에게 맛있는 점심 식사를 섬겼다.
참석자들은 “특별히 가족들도 함께 동행해 부산지역 일대를 돌아면서 아름다운 교제도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회장 이바울 목사님이 가족 단위 참석자들에게는 최고층 전망대에 숙소를 배정해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회예배를 마친 뒤 후 특별 이벤트에서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축복안수기도, 용돈 전달과 함께 지방회 원로 목회자들에게도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용돈을 준비해 전달했다.
한편 이번 수양회를 마치고 참석하지 못한 회원과 병원에 있는 동역자들을 심방해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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