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순복음중동교회서 7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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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0: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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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7월 25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재무 이정숙 목사 성경봉독, 회장 황원택 목사 설교가 있었다. ‘왜 골짜기로 다니게 할까?’(시 23:1~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황 목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가장 위험한 곳이지만 목자 되신 주님이 가장 가까이 계신 곳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골짜기로 가게 한 것은 우리와 가까이 계셔서 의의 길로 인도하기 위함이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서 각자의 사역 가운데 새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을 소망하며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회계 김경희 목사의 헌금기도 후 회장 황원택 목사는 김동원 목사와 최종남 목사에게 성역 30주년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한 지방회에 새로 가입한 상동사랑의교회(한명순 목사)와 사랑순복음교회(신명철 전도사)를 소개했다. 회장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황원택 목사 사회로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개회기도, 서기 백홍종 목사 회원 점명 순으로 이어졌다. 각 부서 보고는 준비된 서면 문서로 갈음했다. 회원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더욱 힘을 낼 것을 격려한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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