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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순복음남수원교회에서 목사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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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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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단체).jpg

 

경기남부지방회(회장 노상호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순복음남수원교회(강초원 목사)에서 목사 임직예배를 주관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최영환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태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전영진 목사 성경봉독, 최지수 형제 특송, 회장 노상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을 근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노 목사는 “첫째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목회하는 종이 돼라. 성령이 없으면 종교적 신앙생활일 뿐이다. 영적으로 힘이 없으면 마귀에게 짓밟히게 된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목양하라고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그러므로 주의 종은 항상 성령 충만하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슥 4:6)”고 강조했다. 둘째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종이 돼라’고 말한 노 목사는 “주의 종이 하나님만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 셋째 가정을 잘 돌보는 종이 돼라. 주의 종은 가정을 말씀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가족,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딤후 3:1~5)”면서 “넷째 주의 종은 게으르면 안된다. 주의 종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계발하는 일에 부지런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 더욱 크게 쓰임 받기 위해 날마다 성경공부와 연구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재무 정은경 목사의 합심기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회장 노상호 목사 집례로 2부 목사안수예식에서는 서약, 안수(위원장 노상호 목사, 위원 김명자 목사, 박세창 목사, 이정수 목사), 공포, 착의식, 임직증서 및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3부 축하시간에서는 증경회장 박영춘 목사 권면, 증경회장 손문수 목사와 증경회장 유창종 목사 축사, 회계 원일주 목사 헌금기도, D&V 찬양팀 헌금 특송, 사회자 광고, 강초원 목사 인사, 임직받은 강승현 목사 축도로 이날 행사가 성료됐다. 


 

경기남부(축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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