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방주순복음교회에서 목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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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3 13: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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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회장 조성환 목사)는 지난 6월 8일 충북 영동읍 위치한 방주순복음교회(박희상 목사) 대성전에서 목사 임직식 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목사 임직식에서는 2023년 총회 목사고시를 통과하고 제73차 총회에서 인준된 지영근 전도사 대한 안수식이 있었다.
총무 유진우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이유성 목사 대표기도, 서기 강찬환 목사 성경봉독, 임마누엘 성가대(방주순복음교회) 특송에 이어 회장 조성환 목사가 ‘큰 용사여’(삿 6:1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기드온은 작은 자였고, 겁이 많은 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큰 용사라고 부르셨다. 그리고 기드온과 300 용사를 통하여 위대한 승리를 이루셨다”고 말한 조 목사는 “세상은 우리를 작은 자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큰 용사라고 선언하신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면 작은 능력으로도 기드온처럼 큰 용사가 되어 위대한 사역을 감당하는 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2부 목사 안수식에서는 회장 조성환 목사가 임직자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및 악수례, 성의착의, 목사패 및 임직증서 수여, 공포를 통해 지영근 목사가 정식으로 본 교단 충북지방회 목사로서 치리와 축도권을 받았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서는 충청지역총연합회 부회장 정철주 목사 권면, 증경회장 이석조 목사 축사, 방주순복음교회 당회장 박희상 목사 축사, 임직 받은 지영근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정래진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취임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지영근 목사의 임직을 축하했다. 지영근 목사는 기념품을, 방주순복음교회에서는 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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