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남지방회 소풍정원에서 6월 야외월례회
페이지 정보
24-07-02 14:27관련링크
본문
청주남지방회(회장 조용원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청주시 남이면에 위치한 소풍정원에서 6월 야외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임주택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병식 목사 기도, 회장 조용원 목사 설교가 있었다. ‘밝은 빛 예수’란 제목의 설교에서 조용원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이 이 땅을 비추어 밝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로 바로 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청주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한 건강한 모범가정에 김성중 목사(순복음복된교회)가 선정돼 상패를 받고, 회장 조용원 목사는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성중 목사는 목회자인 어머니에게 효를 다하고 3명의 자녀들을 잘 양육함에 모범가정으로 인정받았다. 조용원 목사는 “청주남지방회의 큰 기쁨이며 앞으로 모범이 되는 목회자 가정을 통해 사회에도 본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처리가 있었다. 야외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지방회와 함께해 성장하는 교회, 하나되는 지방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은혜가 가득하고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