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지방회(회장 최금남 목사) 주관으로 지난 5월 23일 순복음예수가족교회(신성남 목사)에서 목사안수 임직식이 열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모두 8명(강정덕, 강태욱, 김선악, 송혜임, 정재운, 조미경, 최연순)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1부 예배는 총무 안성주 목사 사회, 부회장 강희전 목사 대표기도, 재무 임춘보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신성남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신성남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10~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좋은 목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목사 임직식은 회장 최금남 목사 집례로 진행됐다. 증경회장 정상교 목사, 안재식 목사의 축사와 서기 홍순자 목사, 회계 변기영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임직자 대표로 정재운 목사 축도로 이날 목사안수식이 은혜 가운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