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순복음소업교회 헌당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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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14: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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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순복음소업교회(정정건 목사)에서 6월 정기 월례회 및 순복음소업교회 헌당 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이대현 목사 사회, 여목회 팀장 김영옥 목사 대표기도, 회계 류성진 목사 성경봉독, 지방회 사모회 특송, 회장 이바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삼상 1:15~16)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바울 목사는 “사사시대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 대접 하지 않았다”면서 “하나님과 등진 이스라엘은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는 희귀한 상태가 됐다. 선악과 이후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자리에 앉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이 목사는 “한나는 자식이 없어서 서러운 것보다 하나님과 단절된 느낌 때문에 괴로워하며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응답을 받게 됐다”면서 “그 시대의 슬픔과 아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가 없는 것이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다. 이 시대의 목사로 살아간다는 것도 철저하게 그분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다. 이 시간 무릎 꿇고 엎드려 예수님의 마음과 복음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회계 이한식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해동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이바울 목사 주재로 각 부 보고와 안건결의사항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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