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김기성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에덴순복음교회(김혜경 목사)에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열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이재승 목사 사회로 부회장 손도화 목사 대표기도, 서기 배순화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요한복음 10장 11~13절을 통해 ‘두 가지 질문’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 목사는 “오늘 임직하는 목사는 선한 목자로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며 ‘나를 따르라’는 자세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라”면서 “자신의 땀과 눈물, 젊음, 목숨까지도 천하보다 귀한 영혼구원을 위해 헌신하자”고 강조했다. 

제2부 임직식에는 안수위원장이자 회장인 김기성 목사 집례로 안수위원들(증경회장 신덕수 목사, 증경회장 김성일 목사, 증경회장 최익규 목사)의 안수로 김필수·조희선 전도사가 목사로 임직했다. 

증경회장 최익규 목사가 권면을, 증경희장 김성일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김필수 목사(에덴순복음교회)가 답사를 했다. 끝으로 총회장 신덕수 목사 축도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