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방회 주는교회에서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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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09:4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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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방회(회장 이경원 목사) 주관으로 지난 5월 26일 주는교회(강성현 목사)에서 목사안수식 및 임직 예배가 열렸다.
주는교회에서 사역하는 양정원, 정궁화, 홍서연 전도사를 비롯해 김춘영, 임현숙, 전재현 전도사 등 6명이 목사로서의 첫 사역을 감당하는 주의 기름 부으심을 받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역을 감당했던 이들을 위해 김포지방회 임원과 3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종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재무 이복자 목사 대표기도, 회계 신현자 목사 성경봉독, 특별찬양, 회장 이경원 목사 설교가 있었다.
‘주의 종은’(딤후 2:24~26)이란 제목으로 새롭게 목사의 길을 걷게 되는 임직자들에게 말씀을 증거한 이경원 목사는 "첫째 가르치기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말씀을 연구하고,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할 것을 가르쳤다. 이어서 이 목사는 "둘째 주의 종은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한다. 셋째 인내하라"고 강조했다.
목사 가운 착용 및 악수례, 서약과 안수, 공포, 임직 증서 수여, 직전회장 이상윤 목사 권면, 주는교회 담임이자 지방회 부회장 강성현 목사 축사, 임직자 대표 정궁화 목사 답사, 정궁화 목사 축도로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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